2017년 7월 1일 토요일

책 리뷰, 글로벌 소프트웨어를 말하다.

글로벌 소프트웨어를 말하다, 지혜
글로벌 소프트웨어를 말하다, 지혜
기후와 토양에 따라 귤이 되기도 하고, 탱자가 되기도 하듯이 지혜에 따라 글로벌 소프트웨어가 되기도 하고, 국내 소프트웨어로 머물기도 한다. 소프트웨어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 통찰력, 그것이 바로 지혜다. 국내를 넘어선, 글로벌 소프트웨어를 향한 지혜의 세계로 여러분을 안내한다.





주 내용
이 책은 제목에서 말하듯이 글로벌 소프트웨어를 만들고자 한다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개발해나가야 하는가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리나라에서 개발환경과 실리콘밸리에서의 개발환경의 차이점을 이야기하면서
우리나라에서 개발하기 힘든점 등을 이야기하고 이를 극복하기위해서 이렇게 해야한다 라는
방향성을 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 책에서 하는 말이 다 맞는 말이라는 걸 알면서도 고치기 힘들어서 다시 그 길을 걸어가는게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을 했다.
예를 들면 작은 소프트웨어들을 만드는 작은 회사에서 제품상세문서, 이슈 트래킹, 코드 리뷰 등을 다 할 수 없는 것 같지만 이 부분도 필자는 알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이 문제는 글로벌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싶다면 꼭 해야한다는 점을 공감한다.)

개발자가 어떻게 생각하고 개발해야하는가 할 때 읽어보면 좋은 책이다.
개발 프로세스를 어떻게 잡아야하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없지만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생각해서 개발해야한다는 알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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